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처인성 전투 (문단 편집) == 전투의 시작 == 1232년 12월 16일. 처인성에서 동북쪽으로 50리 지점에 도착한 [[살리타이]]는 완장리, 매룡리 일대에 병력을 3개 대로 분산 배치해 완벽한 포위망을 설치하였다. 이에 대비해 처인성의 백성들은 싸우기로 결정, [[승려]] [[김윤후]]를 대장으로 추대했다. 김윤후는 백성들에게 무기를 나눠 주고 그들의 동요를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울 싸움에 대비를 하기 시작했다. 그리고 적들의 주요 공략지로 판단한 처인성 동문 밖 300m 지점에 [[저격수]] 수십 명을 배치시켜 유사시를 대비했다. 그리고 '''하늘이 도왔고 기적이 일어났다.''' 물론 운이라기보다는 전술이 빛을 발한 것이다. 당시 이런 저격 전술을 사용이나 했을까? [[김윤후]] 스님이 시대를 앞선 전술에 대어가 낚인 것. 처인성 공격의 지휘자이자 [[고려]]침공군의 총사령관 [[살리타이]]가 김윤후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것이다. 특히 [[몽골군]]은 총사령관이 전사하는 경우가 [[몽골 제국]]~[[원나라]] 역사에 있어서도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드물었기에 진영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사기가 땅으로 떨어졌다. 결국 본국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